목록성우 이야기 (3)
NANA NET
데코보코 마녀 모녀의 사정 PV 오프닝 오나나 신곡 Sugar Doughnuts 포함 제2탄 PV 공개. 애니메이션은 무난한 힐링물(?) 같은 느낌이고 신곡은 지금 투어에서 공개 중. 성우 활동하는 오나나를 좋아하기 때문에 신작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나..

▶본인이 예상한 미즈키 나나애니송 BEST 3 사이좋게 나노하, 심포기어 대표곡과 홍백 첫출장을 이룬 특별한 곡 심애를 고른 평화주의자 오나나의 초이스. 이런 것도 성격이 드러난다. 첫번째, 오나나의 브레이크 계기가 된 이터블레 "노래할 때마다 에너지가 올라온다. 다양한 기적을 불러일으키고 다양한 만남을 가져다준 터닝포인트." 두번째, 심애 "홍백가합전에 첫출장에서 피로한 곡. 아버지가 타계하시고 일주일 후까지 가사를 써야하는 마감일이 정해져있었는데, '언제나 베스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게 프로다'라는 아버지의 가르침으로 쓴 곡." 세번째, synchrogazer "노래로 싸우는 애니메이션 오프닝 곡. 애니메 팬뿐만이 아니라 어른(파칭코ㅋㅋ)분들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들었다." ▶게스트가 예상한 미즈키 나..
1번째, Innocent Starter 아마 영원히 변하지 않을 내 최애송. 부동의 1위. 그냥 절대적인 존재(?) TVA 나노하 1기 타이업이고 나노하 덕후이자 오나나 덕후인 나에게 가장 소중한 노래. 첫귀에 반했다. 나나쨔마가 처음으로 애니 타이업으로 작사를 담당한 곡이고, 나노하는 성우 아티스트 미즈키 나나의 역사 속에서 브레이크가 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냥 뭐랄까 '리리컬 나노하' 이 작품의 심지를 그려낸듯한 순수하고 솔직한 가사가 듣는 이의 마음을 쿡쿡 건드는..그런 느낌의 가사. 팬텀 마인즈도 이와 같은 결로 좋아한다. 마이 체리보 오시인 토무군의 곡인 것도 포인트. 아마 나노하팬들의 고향이 아닌가 싶은ㅋㅋ이노스타 인트로를 들으면, 오프닝에서 눈을 감은 채 처량한 표정으로 서 있는 나노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