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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new Days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캐릭터송 작사 : 츠즈키 마사키・A-ko / 노래 : 타카마치 나노하(cv.타무라 유카리) & 페이트・T・하라오운(cv.미즈키 나나) 19년도에 발매된 캐릭터송 컴플리트 박스에 포함된 나노페이 캐릭터송이다. 15년만에 나노하&페이트로 듀엣..이렇게 묵힐 일?ㅋㅋ물론 본체인 나나유카링은 애니서머에서도 콜라보했었고 MJ 애니송 특집, 리리파에서 이노스타&메카리루도 불렀고 팬텀마인즈랑 마이위시마이러브도 같이 불렀지만...어쨌든 캐릭터송은 처음이다 이말이야. 단순히 멜로디도 좋은데다 원작 츠즈키 선생이 직접 쓴 가사, "이름을 불러줘" 구절은 역시 나노하를 상징하는 프레이즈가 맞다. "하지마리"라는 키워드가 들어가는 것도 그렇고 오나나 가사도 츠즈키 선생 가사도..

VIRGIN CODE 작사 : Hibiki / 작곡 : 아게마츠 노리야스(Elements Garden) / 편곡 : 후지타 준페이(Elements Garden) / 노래 : 미즈키 나나 라이브 플라이트하면 나나쨔마가 처음으로 체력불량으로 공연을 쉬었던 투어다. 세트리 첫곡이 버진코드. 그리고 그 다음해 투어 때 공연중지되었던 지역에 가서 앙코르로 울먹이면서 부른 버진코드도 감동적임. 무도관 7데이즈에서 타니야마 키쇼랑 콜라보한 버전도 멋있고 라이브 그레이스에서 글로리아->버진코드로 이어지는 무대도 좋다. 이 노래는 10번째 앨범곡인데 이 앨범이 완전 띵곡대잔치 앨범이란 말이지..개인적으로 앨범은 6집이랑 7집을 제일 좋아하는데 10집도 ㄹㅇ잘 만듦. 코멘터리 들어보면 제작한 본인들도 엄청 공들여서 만족스..

Invisible Heat 극장판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Reflection』 삽입곡 작사 : 이와사토 유우호 / 작곡 : 마루야마 마유코 / 편곡 : 시미즈 타케히토 / 노래 : 미즈키 나나 나노하 리플렉션에서 페이트vs레비 씬으로 처음 들었을 때는 그냥 그 장면에 집중하느라 잘 몰랐는데 음원버전으로 들으니 그저 카미곡. 겟백은 유리랑 이리스 회상씬에서 흐른 어레인지가 너무 좋아서 곡이 배로 좋게 느껴졌던건지 아니면 인트로 피아노음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듣자마자 잘 어울린다고 느꼈고 인비지블은 음원으로 듣고 좋아진 케이스. 가사도 너무 잘 썼어..페이트짱 삽입곡은 언제나 정답이다. 온라인 라이브 어쿠스틱 버전에서 카도디가 어레인지한 버전도 잔잔해서 듣기 좋다. 역시 나노하곡은 비비드 빼고 빗나가는게 없다..